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비상천칙 ~ 초대형 기뇰의 수수께끼를 쫓아서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넘버링은 th12.25를 반올림한 th12.3이다. 이름인 동방비상천칙은 작중에 등장하는 거대 인형 [[비상천칙]]을 의미함과 동시에, 전작 동방비상천의 속편이라는 의미를 겸한다.[* 비상천・속(緋想天・続、ひそうてんぞく) ≒ 비상천칙(非想天則、ひそうてんそく)] 서양 쪽에서는 Unthinkable Natural Law이라는 통칭으로 불리기도 한다. 부제인 '초대형 기뇰의 수수께끼를 쫓아서'의 기뇰(guignol)이란 [[프랑스]]에서 만들어진 손가락 인형극, 혹은 손가락 인형을 말한다. 실행 아이콘은 [[메기]] 모양. 동방비상천칙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한 [[확장팩#s-1.1|스탠드 얼론 확장팩]]이지만, 20명의 모든 캐릭터를 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[[동방비상천]]과 연동해야 한다. 네트워크 대전 시에는 호스트 측이 동방비상천을 인스톨하고 있으면 클라이언트 쪽은 비상천칙만 있어도 모든 캐릭터를 사용 가능. 발매 전날 새벽, [[황혼 프론티어]] 측에서 미러 사이트에 1.01패치 파일을 미리 업로드했는데, 이를 뜯어 본 사람들이 파일 속에 들어 있는 신캐릭터들의 이름을 확인하여 관련 정보가 미리 공개되었다([[http://touhou.egloos.com/2417145|관련글]]). 황혼 측에서는 급히 미러 사이트를 닫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결국 두 손 놓고 1.01패치를 전격적으로 공개. th12.3이라는 어정쩡한 숫자는, 비상천칙의 스토리가 제대로 된 이변이 아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, [[ZUN]]이나 [[황혼 프론티어]]에서 이미 [[동방성련선]]과 다음 작 사이에 외전작을 하나 더 기획하고 있었다는 뜻이었다. 결국 2010년 3월, 7회 [[하쿠레이 신사 예대제]]에서 '''th12.5'''인 [[더블 스포일러 ~ 동방문화첩]]이 발매. 과거 몇몇 캐릭터로 아케이드 모드를 플레이하면 텐시를 쓰러트렸을 때 프로그램이 다운되어 카드를 입수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으나, 패치를 거치면서 8번째와 마지막 상대가 유카리→스이카(췌몽상), 이쿠→텐시(비상천), 우츠호→스와코(비상천칙; 사나에 스토리)로 정해지면서 프로그램 다운 현상이 수정되었다. 2009년 [[동방환상마작]]을 제작한 DNA 소프트와의 술자리에서 나온 [[ZUN]]의 발언에 따르면, 사나에가 주역 같은 게임이지만 사실 사나에를 추가하기로 결정한 건 추가 캐릭터 중 가장 마지막이라고 한다. ZUN은 원래 [[리글 나이트버그|리글]], [[카와시로 니토리|니토리]] 등 1, 2스테이지 보스 위주의 스토리를 구상했으나 황혼 측에서 시간상 문제로 거절했다는 듯. 반대로 황혼 측에서는 [[호라이산 카구야]]나 [[후지와라노 모코우]]의 참전을 희망했으나 이건 ZUN이 거부했다고 한다. 그 둘은 놀이가 아니라 싸움이 된다는 이유였다는 듯.[* 후일(10년 5월) 밝혀진 얘기엔 반대로 ZUN이 모코우를 제안했었다고 한다. 이걸 황혼 쪽에서 듣더니 분위기가 가라앉았었다고.] [[플랑드르 스칼렛]]도 제안해 봤으나, 역시 분위기가 살벌해진다며 거절. 캐릭터 밸런스는 아주 잘 맞는 편은 아닌 정도. 밸런스가 안드로메다 너머로 사라지거나 한 것은 아니기에 (대부분의 대전액션게임에서 캐릭터 밸런스 논란이 몇 번쯤은 있는 걸 감안하면) 평범한 대전액션게임 수준이다. 일단 1.10 버전 기준으로는 레밀리아와 유유코가 최강캐로 분류된다. 보통 '4강'이라하여 최강캐 넷을 뽑는 논쟁이 자주 일어나는데, 그 중에서도 레밀리아와 유유코에는 이견이 없는 편이고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 사쿠야, 아야, 우동게, 이쿠 등이 언급되고 있다. --당장 홍미령이나 치르노로 유유코 몇 대 패려고 시도해보면 감이 온다.-- 반대로 약캐릭터로는 리치가 최악인 치르노, 탄막이 부실한 데다 솜주먹인 홍 메이링 등이 언급된다. 그러나 게임이 발매된 지 시간이 많이 지나고, 캐릭터들의 연구가 될 만큼 된 시점에선 캐릭터 상성을 무시하고 압도적으로 상대를 유린하는 고수들로 인하여 인식이 조금 바뀌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